20일 견본주택 개관..분양가 3.3㎡당 850만원 선
IS동서는 20일 울산광역시 우정혁신도시에서 견본주택을 열고 에일린의 뜰 3차 분양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작년 10월 IS동서가 분양한 에일린의 뜰 1,2차는 최고 14.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에일린의 뜰 3차가 들어서는 곳은 우정혁신도시에서도 최고 입지로 꼽히는 교육청사 옆에 있어 공공기관(석유공사, 동서발전 등)으로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워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울산초(가칭), 우정초, 태화초, 유곡중, 함월고, 울산고 등 각종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 또한 뛰어나다.
에일린의 뜰 3차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50만원 선이다. 인근 동일평형의 아파트 시세(3.3㎡당 1000~1100만원)보다 저렴하다.
분양관계자는 "우정혁신도시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만큼 부지 매입비용이 타 단지에 비해 높은 수준이었으나 분양가는 인근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책정했다"면서 "특히 교육청 옆에 위치한 우수한 입지에 중대형 단지로 선보이는 만큼 평면 설계부터 실내 인테리어 등 명품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일린의 뜰 3차의 견본주택은 번영로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052-282-6000
진희정 기자 hj_jin@
꼭 봐야할 주요뉴스
톱스타 앞세운 커피 1500원…개인 카페는 '숨죽인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