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북한 최고지도자인 김정은이 자본주의 방식의 경제 개혁 논의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혜를 점친 대북송전주가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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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1%대 오름세다.
이날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경제분야의 일꾼들이 새로운 경제관리 방안을 제안해도 "자본주의적 방법을 도입하려 한다"는 색안경을 낀 사람들의 비판 때문에 새 방법론을 얘기하려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당 간부들에게 중국이나 러시아, 일본 방법이든 활용할 만한 방식이 있다면 도입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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