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장윤정(33)이 전국 각지로 행사를 다니며 쓴 기름값이 2억50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혀 화제다.
이에 MC 최영아는 "장윤정이 1년 동안 다닌 거리가 지구 다섯 바퀴정도 된다고 하더라. 그걸 기름값으로 환산하면 2억5000만원에 달한다"고 거들었다.
그러자 장윤정은 "수치적인 건 모르겠지만 차를 바꾸는 기간이 짧긴 하다"고 답해 그 같은 추측이 사실임을 시인했다.
한편 이날 장윤정은 "2년 안에 결혼할 것이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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