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윤정 기름값 고백(츨처: 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장윤정(33)이 전국 각지로 행사를 다니며 쓴 기름값이 2억50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혀 화제다.
장윤정은 12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 "전국으로 엄청 돌아다니는데 역마살이 있나보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장윤정은 "수치적인 건 모르겠지만 차를 바꾸는 기간이 짧긴 하다"고 답해 그 같은 추측이 사실임을 시인했다.
또 장윤정은 남모를 고충에 대해 "(행사를 많이 다니다 보니) 결국 몸이 견디지 못하고 병이 났었다"면서 "영양실조까지 걸렸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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