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전남 광양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광양 협력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다.
이번에 새롭게 확장 이전하는 광양 협력 서비스센터는 지상 2개층, 총 면적 1732㎡로 구성돼 있다. 차량 정비 및 일반수리에서 판금 수리까지 가능한 최첨단 서비스센터이며 장거리 운행을 하는 상용차 고객들을 위한 휴게실과 수면실 등을 마련했다.
광양 협력 서비스센터는 전라남도 광양읍 초남 제2공단에 위치, 광양 IC로부터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지역에 이순신대교, 초남대교 및 세풍-중군간 도로 등이 증설 중으로 향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광양 협력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과 함께 광양/여수/순천 지역 운행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신속한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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