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아프리카 모잠비크 광구에서잇달아 대형 가스전 발견에 성공했다.


지식경제부는 26일 가스공사가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 4광구에서 10Tcf(약 2억3000만톤)규모의 가스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해당 광구에서 지난해 10월과 올해 2월에 각각 22.5Tcf와 7.5Tcf 규모의 가스전을 발견한 바 있다. 이번 세 번째 가스전 발견으로 4광구에서의 가스전 발굴 규모는 총 40Tcf(약 9억톤)로 증가했다. 이로써 가스공사는 4광구 지분율 10%에 해당하는 총 9000만톤의 가스를 확보했다.

AD

4광구의 지분율은 이탈리아 ENI사가 70%로 가장 많고, 가스공사 10%, 모잠비크 국영석유사(ENH) 10%, 포르투갈 GALP사 10% 등이다.

가스공사는 ENI사와 함께 네 번째 탐사정을 시추할 계획으로 오는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총 4개 탐사정을 추가 시추할 예정이다.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