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신부동 랜드마크 '스카이타워' 분양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동영건설은 충남 천안시 신부동에 '천안 신부동 스카이타워'를 분양한다. 스카이타워는 지하 5층, 지상 20층에 전용면적 19∼46㎡의 도시형 생활주택 299가구와 전용면적 23∼25㎡의 오피스텔 184실로 이뤄졌다.

스카이타워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1층 전체를 호텔처럼 로비 및 라운지로 꾸몄다.

스카이타워는 지하철 1호선 천안역과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가까워 수도권 출퇴근이 용이하다. 경부고속도로 진입로가 근접해 있어 전국 어느 지역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이 위치하며 단대부속병원 및 천안시보건센터, 천안 최대 의료타운도 밀집해 있어 의료시설의 이용이 쉽다. 10여개 초·중·고 등 교육시설과, 아라리오갤러리와 태조산체육공원 등 문화·체육시설들도 가깝다.

스카이타워는 대한주택보증보험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아 자금관리 및 신탁등기를 시행했다. 이에 수요자 및 투자자는 계약금 및 중도금이 안전하게 보장되는 상황에서 분양받을 수 있다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

문의 (041)622-0788

황준호 기자 rephw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