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성북구 종암사거리와 길음교 하부에 있는 정릉로를 통과 가능 차량 총중량 32톤(2등급)에서 총중량 40톤(1등급)으로 개선했다고 4일 밝혔다.
전용형 서울시 도로시설관리과장은 "정릉로 중차량 통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물류비용 절감과 안전한 통행 환경 조성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정은 기자 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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