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샘표식품이 총 300억원을 들여 자사주 120만주를 공개매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대 주주인 마르스 제1호 사모투자전문회사(PEF)가 공개매수에 응해 보유 주식을 처분할지 주목된다.

이 경우 2006년 샘표식품의 지분을 사들이면서 적대적 인수합병을 시도해 온 마르스와의 갈등이 사실상 끝나게 된다.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이사를 비롯한 특수관계인 지분은 33.02%, 마르스 1호 등 특수관계자 지분은 32.9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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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차이가 크지 않아 마르스는 사외이사 선임 등 경영 참여를 놓고 샘표식품 측과 수년간 마찰을 빚어 왔다.


이번 공개매수 취득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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