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2대 주주인 마르스 제1호 사모투자전문회사(PEF)가 공개매수에 응해 보유 주식을 처분할지 주목된다.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이사를 비롯한 특수관계인 지분은 33.02%, 마르스 1호 등 특수관계자 지분은 32.98%다.
지분 차이가 크지 않아 마르스는 사외이사 선임 등 경영 참여를 놓고 샘표식품 측과 수년간 마찰을 빚어 왔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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