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프로축구 전북현대가 경남FC 미드필더 서상민(26)을 영입하며 공격력 강화에 나섰다.
전북은 23일 경남에 미드필더 김지웅을 내주고 3년 계약으로 서상민을 데려오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전북 유니폼을 입게 된 서상민은 “디펜딩 챔피언 전북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며 “올 시즌 전북이 K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단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