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폴은 제품 내에 함유된 적외선 흡수 및 반사체를 이용해 복사열을 차단시켜 기존 발포성 폴리스티렌(EPS) 보다 단열성능을 20% 이상 향상했다. 또 더욱 얇고 가벼운 패널을 사용하면서도 동일한 단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편 바스프는 업계를 선도하는 단열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는 글로벌 화학회사로 1951년 발포성 폴리스티렌(EPS)인 스티로폴(Styropor) 개발, 네오폴 등 비드법 및 압출법 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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