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남 창원시 웅남동에 위치한 웅남기업금융지점 오픈식에서 조기호 창원시 제1부시장(가운데 왼쪽)과 김성돈 웅남기업금융지점장(가운데 오른쪽),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경남은행은 창원시에 52번째 영업점인 웅남기업금융지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업전용 영업점인 이 지점은 364m²(110평) 규모로 기업금융 여수신전문가 6명이 근무한다.
김성돈 웅남기업금융지점장은 "창원국가산업단지 핵심지역에 자리 잡은 웅남 지점을 통해 기업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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