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크리스는 자신의 페이스 북에 "연애 중이다(Chris Golightly is in a relationship)"라며 "난 지금 행복하다. 연인과의 관계가 오래 지속되길 바란다(I am Happy, For now. I hope it Lasts)"는 글을 올렸다.
당시 그는 "문화적인 차이로 오해가 있었다"고 사과했다. 상대 여성들의 주장이 진실인지를 묻는 질문에 그는 "100% 거짓이며 나는 죄가 없다. 단지 정이 많은 사람일 뿐이며 건강한 남자로써 자연스럽게 이성과 사귀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성추문 해명 기자회견을 갖은지 얼마되지 않아 열애 사실을 공개한 크리스에게 누리꾼들은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 누리꾼은 "연애한다는 건 축하해 줄 일이지만 대외적으로 좀더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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