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수 동양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시장예상치에 못 미치는 219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62.2% 감소했다"며 "계절적인 판관비, 충당금 추가 적립 등의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양호한 실적을 유지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관리로 비용부담이 감소해 올해 순이익 규모는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KB금융은 2010년 대규모 충당금적립과 구조조정, 지난해 자사주매각을 통한 현금확보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성 개선을 도모해 왔다"고 설명했다.
박은희 기자 lomo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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