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시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해 ▲부서업무공지 ▲시업무공지 ▲직원경조사 ▲조직도·직원 검색 ▲연락처 검색과 전화걸기 자동연결 등 다섯 가지 항목을 시범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또 오는 27일부터 시정 관련 통신사·인터넷뉴스를 신속하게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추가로 열 방침이다.
시는 더불어 올해 안에 행정안전부 '모바일 전자정부 지원센터'와 연계해 메모 보고 등 내부 행정 서비스와 인허가 현장점검 및 시설물 관리 등 현장행정 업무의 모바일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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