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산하 유소년 팀인 광성중학교가 2012 인천평화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광성중학교는 3일 중국 윈난성 쿤밍시 홍타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일본 요코하마 마리노스 유소년 팀을 승부차기 끝에 3대2로 누르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김동현이 뽑혔고 우수선수상은 손동협에게 돌아갔다. 우성용 감독이 감독상, 전날 중국 윈난성 팀과 경기에서 두골을 터뜨린 김민우가 득점왕을 각각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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