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수 14명 관악구 평생학습관 출강, 수준 높은 강좌와 현장탐방 활동
관악구가 서울대학교와 함께 실시하는 대표적인 학관협력사업인 관악시민대학은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할 기초소양 교육과정.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수진들이 직접 관악구 평생학습관으로 출강해 사회 문화 과학 법률 역사 등 다양한 고급 교양강좌를 제공한다.
제15기 관악시민대학은 서울대학교 교수진 14명이 출강, 건강한 노화를 위한 운동, 여행지리와 풍경읽기, 카이사르 이야기, 영화 속 미술 등 건강 지리 서양사 미술 강좌와 영어, 역사 강좌까지 교양과 문화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강의로 진행된다.
제15기 관악시민대학은 3월7일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6월20일까지 15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두 시간씩 관악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관악구 평생학습관 회원카드를 발급한 관악구민에 한해서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수강료는 5만원이다.
관악구 평생학습관(☎880-3992, 3988)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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