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FOMC' 호재에 상승..99.40달러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국제유가가 FOMC 호재를 맞아 이틀째 상승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45센트(0.5%) 오른 배럴당 99.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2014년까지 제로금리를 유지할 것을 발표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는 당초 예정기간이었던 2013년 중반에서 1년을 더 연장한 것이다.
당초 연준이 아무것도 내놓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깜짝 부양책을 들고 나와 시장의 기대심리가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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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국 에너지국은 지난주 일일 에너지 소비량이 7.5% 늘어난 1920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함자 칸 쇼크그룹 애널리스트는 "FOMC 성명에 시장이 고무됐다"며 "연준의 정책은 향후 경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꾸준히 경제가 성장하면 에너지 소비도 늘게 된다"고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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