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4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오는 3월 만기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전일 대비 63센트 떨어진 배럴당 98.95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는 전년과 비교할 때 13% 수준 오른 수치다.
존 킬더프 어게인캐피탈 파트너는 "그리스 부채 탕감 논의의 교착 상태가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며 "이날 아침 국제통화기금(IMF)의 경고도 경제에 대한 낙관론을 꺾었다"고 설명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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