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동반위는 당일 본회의를 열어 데스크톱PC의 적합업종 선정 여부를 논의한다. 데스크톱PC는 지난해 적합업종 신청이 접수된 품목 중 마지막 남은 것으로 공공시장 참여 비중을 놓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합의점을 찾지못해 결론이 계속 미뤄져 왔다.
한편 동반위는 지난해 신청된 234개 품목 가운데 1차 16개, 2차 25개, 3차 38개 품목을 적합업종으로 선정했으며 지난해 말에는 유기계면활성제 및 고·저압 배전반 등 3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