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영국 규제당국은 인도 릴라이언스텔레콤의 아닐 암바니 회장이 금융서비스, 인프라시설, 투자를 위해 인도법에 위배되는 역외펀드(Offshore fund)를 운용해온 정황이 포착됐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5일 보도했다.


FT는 암바니 회장이 릴라이언스텔레콤의 자회사를 이용해 아프리카 모리셔스에 기반을 둔 펀드를 운용해 은밀해왔으며 이는 인도법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인도법에 따르면 인도인과 기업들은 제한된 환경을 벗어난 투자를 허용하고 있지 않다.


암바니 회장은 이 역외펀드를 이용해 금융서비스를 비롯한 인프라 시설 투자 등에 2억5000만 달러를 투자해 그룹의 다양성을 확보하려 했다고 FT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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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국 금융서비스 당국은 암바니 회장의 이 역외펀드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FT는 25개 기업인들이 암바니 회장과 같은 역외펀드를 운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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