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부문을 담당할 김준호 전무는 1954년생으로 부산고,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조지아주립대 MBA를 수료했다. 1976년 공인회계사, 1978년 행정고시에 합격(제22회)했으며 하나은행 부행장 및 기업은행 감사를 역임했다.
경영혁신부문을 담당할 최창영 상무는 1957년생으로 배재고,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79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중곡동지점장, 연세지점장을 거쳐 2009년 경인기업영업본부장, 2010년 중앙기업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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