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HMC투자증권은 15일 불황기에는 설비투자가 크지 않은 비 장치산업, 순차입금이 적은 업체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혔다. 소비재(유통·섬유) 부문에서 여기에 해당하는 종목에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close 증권정보 069960 KOSPI 현재가 94,200 전일대비 2,400 등락률 +2.61% 거래량 82,089 전일가 91,8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지누스 부진 잊었다"…현대百, 서울 '1조 클럽' 최다 보유[클릭e종목] 가상과 현실의 만남…게임과 손잡는 유통사, 충성 고객 '윈윈' 게임 마니아 '젠지' 공략…현대百, '콘텐츠 맛집' 변신 , 한섬 한섬 close 증권정보 020000 KOSPI 현재가 25,150 전일대비 600 등락률 -2.33% 거래량 63,182 전일가 25,75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K자형 소비시대]②중간의 실종…무너진 중산층 "왜 장사가 잘 되는데~" 의류 소비 증가에 웃는 패션株[주末머니] [주末머니]주식 활황에 커지는 씀씀이…'이 기업' 웃는다 ,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 close 증권정보 057050 KOSPI 현재가 84,1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1.06% 거래량 22,034 전일가 85,0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홈쇼핑, 장애가정 학생 지원 장학금 1.5억원 위기의 TV홈쇼핑…'엄지족 공략' CJ온스타일만 웃었다 이재현 177억 vs 신동빈 150억+α…유통가 오너, 작년 연봉킹은? ,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홈쇼핑, 장애가정 학생 지원 장학금 1.5억원 위기의 TV홈쇼핑…'엄지족 공략' CJ온스타일만 웃었다 이재현 177억 vs 신동빈 150억+α…유통가 오너, 작년 연봉킹은? 을 꼽았다.


박종렬 연구원은 “지금은 경기가 불황기로 접어들 수 있는 개연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이라며 “글로벌 경기침체로 내년 한국 소비시장 침체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우리는 호황기에 설비투자가 많은 장치산업에 투자하는 것이 투자수익률을 제고할 수 있지만, 불황기에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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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에는 몸집이 가벼운 기업도 유망하다는 판단이다. 이런 기업은 차입금이 많지 않거나 순현금 상태다. 또 불황기에도 강한 내성을 보유한 기업, 즉 독점적인 시장지배력을 통한 가격결정권을 보유하고 있어 가격전가력이 우수한 기업들도 눈여겨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비용 중 고정비 비율이 높지 않아 수요감소에 따른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한 기업이 결국 수익성 훼손이 작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수익이 증대될 수 있다. 박 연구원은 “효율적인 판관비 조절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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