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태평양 도서국 파푸아뉴기니의 자원개발및 플랜트 사업에 한국 기업들의 참여 가능성이 높아졌다.


30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이날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에서 제1차 한-파푸아뉴기니 자원협력위원회가 열렸다. 한국측 대표단은 문재도 지경부 산업자원협력실장을 대표로 한국가스공사,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우조선해양ENR 등 7개 기업을 포함하여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파푸아뉴기니측은 프란시스 모파 롤라 석유에너지부 차관보를 대표로 광물부, 외교부, 산업관계부, 페트로민(파푸아뉴기니 국영 석유공사)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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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은 이번 위원회에서 파푸아뉴기니가 추진 중인 해상부유식 천연가스(LNG)생산 저장하역 설비(FPSO)프로젝트에 대한 한국기업들의 참여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고 파푸아뉴기니의 광물자원에 대한 양국간 공동 탐사 가능성도 타진했다.


파푸아뉴기니는 태평양 도서국 중에서 최대 국내총생산(GDP)규모(2010년 95억달러)를 갖고 있으며, 도서국으로 유입되는 외국인직접투자의 상당 부분(75%)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LNG는 매장량 8조 입방피트, 금 생산량은 연간 64.1t으로 세계 11위이며 석유도 8800만 배럴이 매장돼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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