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순위채에 대한 시스템적 지원 힘들어져"
무디스는 이날 15개 국가 87개 은행이 보유한 후순위, 티어3 등 낮은 등급의 채권에 대한 등급 강등 가능성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특히 스페인,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프랑스 등의 은행 등급이 가장 많이 검토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후순위 채권은 2등급, 나머지 채권은 1등급 강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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