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특수 효과 톡톡
단지 인근에 화천이 흐르고 치악산 조망이 가능하다. 원주중·고, 원주여고, 명륜초, 상지여고 등과도 가깝다. 분양관계자는 “평창올림픽 개최 발표 이후 교통망 확충계획에 속도가 붙으면서 잔여물량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교통망 확충 사업으로 집값도 영향을 받고 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11월10일 원주의 매매가는 한 주간 0.6% 상승했다. 지난 7월 평창이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된 이후 13주간 평균 0.84%씩 오르고 있는 추세다. 미분양 감소세도 두드러진다. 강원도내 미분양 주택물량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033)765-8899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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