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나눔과평화와 ‘그린스토어운동’ 협약 체결
파리바게뜨는 지난 1일 에너지나눔과평화와 ‘그린스토어운동’ 협약을 맺고, 7일부터 서울 시내 매장에서 주간시간대 실외조명 소등 등의 내용을 담은 그린스토어운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난 9월의 정전사태를 겪으며 파리바게뜨 역시 에너지 절감의 필요성을 느끼던 차에 그린스토어운동에 참여하게 돼 상당히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전국으로 확대시켜 에너지 절감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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