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지루한 박스권 장세가 지속되면서 우선주들이 다시 동반 급등하고 있다. 유럽발 재정위기로 불확실성이 확대,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우선주 급등세를 쫓아 추격매수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28분 현재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5 15:30 기준 선주, 보해양조우선주, 고려포리머우선주, 세우글로벌우선주 등 7개 우선주가 동반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이들 우선주 중 보해양조우선주는 5거래일째 상한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우선주는 일반적으로 보통주와 괴리율이 확대되는 경우 오르지만 박스권 장세 등 증시 상승모멘텀이 현저하게 약해지면 이상 급등현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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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이같은 우선주 급등현상에 현혹돼 투자에 나설 경우 손실이 불가피 하다며 신중한 투자를 당부했다. 호재가 될만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적은 거래량으로 대부분 급등락하기 때문.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팀 한 연구원은 "우선주 급등현상이 과거에도 여러번 나타났던 것처럼 머니게임 양상을 보일수 있기 때문에 투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며 "한국거래소 등 감독당국의 시장조치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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