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 저축은행 인수 영향 제한적<대신證>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대신증권은 21일 BNK금융지주 BNK금융지주 close 증권정보 138930 KOSPI 현재가 17,320 전일대비 180 등락률 -1.03% 거래량 2,012,891 전일가 17,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BNK투자증권, 1분기 영업이익 104억원…전년比 5.2%↓ 푸본현대생명,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플러스 적립형' 출시 [클릭 e종목]"BNK금융, 1분기 순익 컨센서스 상회 예상" 에 대해 저축은행 인수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종전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달 들어 주가는 은행 중 가장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정욱 연구원은 "높은 시장기대치를 감안할 때 3분기 실적이 상대적으로 매우 부진해 이에 대한 실망감이 컸다"며 "프라임 파랑새 저축은행 패키지 인수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따른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저축은행 인수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어서 최근 주가 부진은 좋은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프라임ㆍ파랑새의 총자산은 약 1.7조원, NPL기준 총여신은 약 1.3조원(대출채권은 1.1조원) 수준이지만 부실여신을 제외한 실제 인수 여신 규모는 3000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이는 BS금융 총자산 36.7조원의 약 0.8% 정도 수준이다.
최 연구원은 "2012년 중 ROA 0.9%, ROE 12%를 상회하는 양호한 수익성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펀더멘털 매력도 곧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은행 중 성장성이 가장 높아 레버리지 확대에 따른 자본효율성 개선, 시중은행대비 정부 규제의 영향도 적다는 측면에서 좋은 매수기회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축은행 인수로 1~2년간은 관련 손실이 불가피하지만 그 규모는 연간 50~100억원 내외에 그칠 것"이라며 "내년 수익성은 은행 중 여전히 가장 견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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