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살' 뺀다면 다른 남자 찾는단 뜻?"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현재 사귀고 있는 남자 친구나 여자 친구가 갑자기 살 빼기에 열중한다면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찾고 있다는 뜻이라고.
영국 데일리 메일은 7일(현지시간)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이렇게 전하며 행복한 커플은 살 찌는 데 그리 신경 쓰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행복한 커플은 상대방에게 매력적으로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이 덜하기 때문이라고.
이번 연구를 이끈 토마스 클라인 교수는 행복감과 체중의 상관관계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상대방이 갑자기 운동이나 다이어트 등으로 살 빼기에 돌입하면 두 사람 관계가 위험하다는 신호라고 주장했다.
클라인 교수는 “새로운 파트너가 필요할 경우 가능한 한 날씬하고 매력적으로 보이려 애쓰게 된다”고 말했다.
관계가 원만한 남녀는 체중이 함께 느는 게 보통이다. 그러다 두 사람 관계에 위기가 찾아오면 살 빼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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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는 16~55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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