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오전 9시 쯤 수사관을 보내 부광약품 사장실과 약가협상 담당부서 등에서 컴퓨터 자료와 서류 등을 확보하고 있다.
부광약품의 로비 의혹은 건강보험공단에 대한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 불거졌다. 이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지난해 2월부터 9월까지 공단 관계자들에게 금품을 건네 자사의 정신분열증약 '로나센'의 약값을 높게 책정하도록 유도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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