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이집트의 장기 외화 표시 채권등급을 기존 'BB'에서 'BB-'로 하향조정했다. 장기 이집트파운드 표시 채권 등급도 기존 'BB+'에서 'BB-'로 하향조정했다.
이집트에서는 지난 2월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이 사임한 이후 군부 과도 정부가 정권을 잡았으며 시위가 거듭되면서 여전히 혼란스러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2분기 이집트의 국내총생산(GDP)은 0.4% 감소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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