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뇌종양(교모세포종) 3상 임상시험을 위해 모집 중인 환자 모집이 이르면 10월 말, 늦어도 11월 초에는 완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모집인원 180명 중 5명 미만의 인원이 충원되면 목표인원을 채우게 된다.
이노셀은 앞으로 1년 동안 임상시험을 거친 후 내년 10월께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노셀은 최근 면역세포치료 전문기업으로 정부가 줄기세포 연구 예산을 1000억원 수준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을 발표한 이후 메디포스트 등 줄기세포 관련주들과 함께 동반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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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햇반·라면 먹고 종일 게임만…불안 심해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