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버려진 자전거 '희망 자전거'로 재능기부 나서
공식 페이스북 통해 재능기부 캠페인 나서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SK텔레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버려진 자전거를 모아 '희망 자전거'로 만드는 재능기부에 나선다.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102,7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424,530 전일가 102,700 2026.05.15 11:12 기준 관련기사 SKT-국방부, '국가대표 AI 모델' 국방 첫 도입…국방 AI 전환 나선다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SKT, 고려대 20개 건물 옥상에 1.8MW 태양광 인프라 구축 (대표 하성민, 이하 SKT)은 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버려진 자전거를 모아 희망 자전거로 만드는 재능기부 캠페인 '가능성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능성 프로젝트는 개인의 재능을 모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가능성을 실현하자는 취지에서 SKT가 진행중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SKT는 지난 6주동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가 모이면 ○○가 가능해집니다."라는 문장을 기반으로 사회를 위한 아이디어를 모집했다.
SKT는 총 2000여건의 아이디어중 '버려진 자전거가 모이면 누군가의 희망 자전거가 됩니다'라는 아이디어를 최종 프로젝트 주제로 선정했다.
SKT는 제안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일반 가정에서 처분하기 어려운 폐자전거를 수거, 재활용해 자전거가 꼭 필요한 사회단체 및 기관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SKT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사회적 약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SK행복나눔재단에서 후원하는 사회적 기업 '두바퀴 희망자전거' 및 YMCA 산하의 '희망자전거 제작소'도 캠페인에 협력의 뜻을 밝혔다.
이번 가능성 프로젝트에선 국내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의 재능 기부를 통한 '미래항공인 지원 프로젝트'도 운영된다. 대한항공은 '작은 소망들이 모이면 꿈의 비행이 가능해집니다.'라는 아이디어에 공감해 재능 기부를 자처했다.
SKT와 대한항공은 사연 공모를 통해 총 30명의 항공업 종사 희망자들에게 대한 항공 본사 견학, 제주도에서의 항공 훈련 프로그램 참가 기회를 제공해 그들의 가능성을 응원할 계획이다.
SKT 이항수 홍보실장은 "개인 뿐 아니라 타 기업에서도 가능성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하고 활발한 동참 의지를 보여줘 기쁘다"면서 "고객들이 바라는 가능성의 실현을 최선을 다해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능성 프로젝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0월 17일까지 SKT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ktelecom)을 통해 재능기부 의사를 밝히면 된다. 프로젝트와 관련된 재능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자신의 페이스북 친구 중 재능 기부를 해줄 수 있는 지인을 추천하거나 댓글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다.
한편, 프로젝트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의 갤럭시탭10.1, 문화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이 증정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