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아이넷·B&S 3사 합병, 매출 3조 기업으로..(상보)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 close 증권정보 003070 KOSPI 현재가 10,540 전일대비 450 등락률 -4.09% 거래량 68,046 전일가 10,990 2026.05.15 14:27 기준 관련기사 코오롱글로벌, 1316억 규모 면목역3의7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 수주 코오롱글로벌, 강원 태백 풍력 전기로 국내 첫 민간 직거래 개시 코오롱글로벌, 부산 엄궁역 직통 연결 '트라비스 하늘채' 내달 분양 ㈜, 코오롱아이넷㈜, 코오롱B&S㈜ 3사가 합병했다.
코오롱은 3사의 합병을 통한 대형화로 글로벌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코오롱은 3사가 보유한 핵심역량을 하나로 집중시켜 각 사업의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사업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내수 및 수출 업종을 함께 운영, 상호보완작용을 통해 외부 경기 변동에 민감하지 않은 성장기반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합병된 코오롱건설은 2012년 매출3조7000억원, 영업이익 1500억원의 기업으로 거듭난다.
합병은 11월11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확정되고, 12월28일 통합된 법인으로 공식 출범한다. 코오롱 관계자는 “합병은 코오롱건설이 코오롱아이넷과 코오롱B&S를 흡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합병회사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 말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된 코오롱그룹은 이번 계열사 간 합병을 통해 매출 3조원 이상의 대규모 글로벌 유통·건설사를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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