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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엔 환율 102.19엔..2001년 이후 최저(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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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6일 유로화가 급락했다.

우리시간으로 26일 오후 2시10분 현재 유로·엔 환율은 102.24엔을 기록중이다. 장중 한때 102.19엔까지 내려가 2001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25일 유럽재정안정기금(EFSF)를 확대할 경우, 이에 참여하는 유럽 국가들의 신용등급이 하향될 수 있다고 경고하는 등 유로존 위기가 부각되면서 유로화는 16개국 주요 통화 가운데 12개 통화에 대해 약세를 기록중이다.

독일 민간 연구소인 IFO가 이날 발표할 예정인 9월 기업환경지수가 106.5로 8월 108.07 보다 더 떨어질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 나온 것도 유로화 약세에 영향을 미쳤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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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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