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함께 갑시다"
중증장애 고용 사업장 '셈공방'과 연계고용 연장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임일수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close 증권정보 003530 KOSPI 현재가 6,910 전일대비 430 등락률 -5.86% 거래량 4,349,937 전일가 7,34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한화 금융계열사, 장애인 319명 직접고용…의무고용 인원 초과달성 [특징주]증권주 상승세…다시 커지는 종전 협상 기대 [특징주]증권주 동반 상승세…"1분기 호실적 전망" 대표가 지난 5년 간 이어온 '동반 성장'에 또 한 걸음을 내딛었다.
26일 한화증권은 중증장애인 다수고용 사업장인 '셈공방'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연계고용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계고용이란 장애인고용의무사업체가 10명이상의 장애인근로자(50%는 중증장애인)를 고용하고 있는 장애인다수고용사업장과 도급계약을 통해 직·간접적인 장애인고용효과와 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일반사업장은 연계고용으로 인해 안정적인 거래처 확보, 경영컨설팅 및 장애인의 추가고용, 고용유지에 따른 장려금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지난 2006년 증권업계 최초로 장애인 연계고용을 체결, 장애인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해 온 한화증권은 올해 역시 인연의 끊을 놓지 않았다. 장애인의 자립 기반을 확대하고 사회 통합과 정부가 추진하는 '모두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회건설'에 적극 참여한다는 임 대표의 경영방침에 따른 것이다.
임 대표는 전날 체결식을 통해 "5년이 넘게 함께해온 연계고용협약의 체결은 이 땅의 중증장애인들도 경제적 자립을 기반으로 떳떳한 직장인, 사회인으로 인정받기에 충분한 모습을 보여준 성과였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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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를 발판으로 연계고용확대와 일자리창출의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내길 바란다"면서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와 더 나아가서 장애인들이 스스로 노동의 가치를 느끼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다양한 꿈이 실현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마음복지문화원이 한화증권과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의 협력하에 2006년 설립, 10명이상의 뇌병변, 정신지체 등의 중증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는 '셈공방'은 수제 천연 비누, 아로마 램프, 천연샴푸, 입욕제 등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중증장애인 업체이다. 한화증권은 셈공방에서 만든 물건들을 회사 마케팅 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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