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홍콩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중국출판협회, 홍콩게임산업협회, 홍콩특별행정구정부가 공동 주최했으며 아시아 9개국의 25개 작품이 참가했다.
엔씨소프트 이재성 상무는 "아이온의 대상 수상은 세계 최대 온라인게임 시장인 중국어권에서 한국의 개발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차기작인 블레이드 앤 소울을 통해서도 우리나라 게임의 위상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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