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물 응급구조란 수해로 물에 잠긴 기록물 상태를 점검하고 응급 처치 후 무진동 차량으로 이동해 국가기록원에서 복원하는 것이다. 이에 앞서 국가기록원은 뒷담장이 무너진 다음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30일 ‘기록물응급센터’를 가동해 기록물 상태 점검에 들어갔다.
이경옥 국가기록원장은 “이번 수해로 훼손된 이승만 대통령 기록물을 신속히 구조 복원해 소중한 역사 기록물이 후대에 전승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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