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엄마사랑 어린이 예술·경제 캠프’를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박4일씩 총 3회에 걸쳐 제주도에서 열린다.
캠프 참가 대상자는 ‘Tops 엄마사랑 어린이 주식형 펀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3-6학년이며 펀드의 운용보수 및 판매보수의 13%를 적립해 조성된 기금으로 진행돼 참가비는 일체 무료다. ‘Tops 엄마사랑 어린이 주식형 펀드’는 자산가치가 저평가된 우량기업 주식에 투자해 장기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주식형 상품으로 동종 업계 어린이 펀드 중 꾸준히 상위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대표 어린이 펀드다.
최기훈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상무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경제레터, 펀드운용보고서, 경제교육 홈페이지(www.iedufun.co.kr) 등 어린이들의 경제 마인드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오고 있다”며 “이번 캠프와 같이 어린이들에게 경제 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창의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꾸준히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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