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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포테스큐메탈스 CEO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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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호주 3위 철광석 생산업체인 포테스큐메탈스(이하 포테스큐)가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했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날 포테스큐는 그간 최고운영책임자(COO)였던 네빌 파워가 CEO에 올랐다고 밝혔다. 전임 CEO인 앤드류 포레스트는 회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포테스큐는 조직 쇄신을 통해 글로벌 철광석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테스큐는 BHP빌리턴과 리오틴토에 이어 호주 3대 철광석 생산업체이다.

지난 4월 포테스큐는 호주 필바라 지역에 84억달러(한화 약 9조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워 CEO는 취임과 동시에 자금조달을 위해 10억달러에 달하는 회사채 발행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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