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날 포테스큐는 그간 최고운영책임자(COO)였던 네빌 파워가 CEO에 올랐다고 밝혔다. 전임 CEO인 앤드류 포레스트는 회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지난 4월 포테스큐는 호주 필바라 지역에 84억달러(한화 약 9조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워 CEO는 취임과 동시에 자금조달을 위해 10억달러에 달하는 회사채 발행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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