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더 많은 소비자들을 찾아가서 북서부 체리의 뛰어난 맛을 직접 선보이고 북서부 체리가 가진 다양한 효능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에 샘플링 되는 미국 북서부 체리는 세계 최대의 체리 생산 지역인 미국 북서부의 5개 주(워싱턴, 오리곤,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에서 생산되는 체리로, 일명 '워싱턴 체리'라고 불린다.
적절한 일조량, 시원한 밤 기온, 기름진 토양 등 날씨에 민감한 체리에게 최적인 환경에서 재배되어 다른 지역의 체리보다 월등한 당도와 맛을 자랑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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