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14일 오후 6시5분께 서울 용산구 남산1호터널 안에서 한남대교 방향으로 달리던 택시에서 불이 났다.
이 차량 화재로 인근 소방서 3곳에서 소방차 15대, 소방대원 50여 명이 긴급 출동해 20여 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사고로 남산1호터널에서 한남방향으로 차량 진입이 통제돼 퇴근시간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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