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트론텍은 솔렌시스 등 3개 업체와 함께 세부 과제인 '터치패널 양산기술 효율화 지원사업'에 참여한다.
지식경제부는 전날 올해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 지원대상에 호남권 터치 융·복합산업 클러스터육성사업 등 16개 과제를 선정하고 올해 548억원의 국비에 지자체와 민간투자 등 1614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터치 융·복합산업 클러스터육성사업은 광주지역의 양산업체를 중심으로 광주와 전남 소재 공급업체를 클러스터화 해 구매연계를 지원하고 전북지역의 인쇄공정장비를 터치 공정에 적용하도록 사업화를 지원, 호남지역에 터치패널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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