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아이타워에 초고층 승강기 공급 등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현대엘리베이터가 5월 이후 송도 아이타워, 이란 알테시 주거단지, 대구도시철도 3호선 등 연이어 승강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송도 아이타워에 분속 360m 초고속 승강기 2대를 포함, 총 18대의 승강기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년 10월에 준공 예정인 송도 아이타워는 인천경제구역의 랜드마크형 국제빌딩을 지향하는 지하 2층, 지상 33층 건물로 부지면적만 2만4000㎡에 달한다. 특히 인천경제청사와 UN 등 국제기구 6개, 공공청사 등이 들어서기로 계획돼, 현대엘리베이터의 승강기 기술을 간접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5월 이란 알테시(Artesh)의 대규모 주거단지에 승강기163대 수주에 성공했다. 아울러 공공건축현장인 대구도시철도 3호선에도 승강기 및 에스컬레이터를 각각 23대, 32대 공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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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에도 현대엘리베이터는 승강기 및 에스컬레이터를 베트남과 멕시코 대형 건물에 각각 95대, 22대,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 각각 14대, 18대씩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에 고른 실적을 달성해 5년 연속 국내시장 점유율 1위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보유는 물론, 영업분야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인 결과”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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