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17일부터 수도권·경남서 캠페인·전시회 등 잇달아…UNCCD 총회 분위기 확산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이 17일 ‘세계사막화 방지의 날’을 맞아 사막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여러 행사들을 연다.


먼저 17~18일 사막화방지캠페인이 펼쳐진다. 행사는 오는 10월 창원서 열릴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당사국총회를 100여일 앞두고 수도권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경남지역에서 총회분위기를 띄운다는 취지다.

행사 첫날엔 환경콘서트, 둘째 날엔 사막화방지사진전이 열린다. 17일부터 사막화방지 스토리텔링공모전도 시작된다. 그날 창원에선 산림청, 경상남도, 사막화방지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가 공동주관하는 환경콘서트가 열려 시민들에게 참여기회와 볼거리를 안겨준다.


사막화방지 스토리텔링공모전은 글, 그림, 카툰, 동영상분야에서 작품을 공모한다. 8월31일까지 스토리텔링공모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reenstorytelling)에서 응모양식을 다운받아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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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또 18일 포천 광릉수목원에서 생명의 숲 국민운동과 ‘사막화 방지, 초록을 꿈꾸는 사진전’ ‘숲속음악회’ 등을 열고 공동캠페인도 벌인다.

한편 세계사막화방지의 날은 1994년 6월17일 UN이 사막화방지협약을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과 함께 세계 3대 환경협약으로 채택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우리나라는 UN이 지정한 사막화방지 10개년을 뜻하는 UNDDD(The UN Decade for Deserts and the Fight against Desertification : 2010~2020년) 아시아지역 출범식을 지난해 10월 열어 사막화 대응과 올해 사막화방지총회 개최 노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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