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범 현대가로 재편입설로 나오고 있는 하이닉스가 급락세다. 매각 방식이 채권단의 구주 매각 외에 유상증자를 해서 신주를 넘기는 방식이 될 것이란 소식이 투심을 악화시킨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전 9시22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950원(3.31%) 내린 2만7750원을 기록 중이다.

전문가들은 하이닉스 채권단이 하이닉스 매각 절차에 속도를 내기 위해 인수자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보도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819,000 전일대비 151,000 등락률 -7.66% 거래량 7,485,233 전일가 1,970,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트럼프 "이란과의 협상, 더이상 참지 않을 것…반드시 합의해야" 채권단 주관은행인 외환은행측은 가능한 한 신속하게 매각을 진행하기 위해 구주 매각과 신주 인수를 적절히 섞어서 진행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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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 매각과 유상증자를 동시에 추진하면 하이닉스 주가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주식 수가 늘어나 기존 지분 가치가 희석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채권단은 다음주 중 하이닉스에 대한 실사를 마치고 20~21일 매각공고를 낸 뒤 7월초 LOI를 받을 예정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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