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부국스팩이 30일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합병대상법인인 프롬투정보통신은 유선통신장비제조업체로 정보보호 단말, 모듈, 시스템 등을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228억원, 당기순이익 2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자산 144억원, 부채 48억원, 자기자본 95억원이다.
거래소는 청구서 접수 후 2개월 이내에 합병대상법인에 대해 상장심사를 실시하고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승인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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