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동부증권은 24일 연동제 시행을 앞두고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전력 한국전력 close 증권정보 015760 KOSPI 현재가 39,400 전일대비 250 등락률 -0.63% 거래량 1,803,252 전일가 39,650 2026.05.15 12:25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한국전력, 쉽지 않은 상황...목표주가 25%↓" '중동 휴전' 호재에 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 '미·이란 휴전' 소식에 코스피 5%↑…매수 사이드카 발동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유덕상 애널리스트는 "연동제 시행 이후 전력의 판매단가는 상승해 판매량은 소폭 둔화될 것이고, 외부전력구입비는 감소할 전망"이라며 "그 동안 판매단가가 낮아 판매량이 급증해 대규모 적자 가능성은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증권은 6월 초에 전력로드맵 발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실적 조정 및 목표주가 변경은 차후 반영할 예정이지만, 연동제 시행으로 앞으로 더 이상 나빠지는 것 없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다고 예상했다.


또 7월 전기 연료비연동제 시행을 앞두고 한국전력의 전기 인상이슈가 부각 중이라며 이미 5월 초 지경부 장관을 포함하여 2차관까지도 연동제에 따른 요금인상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는 만큼 전력로드맵 발표가 예정된 6월까지 요금 인상에 따른 기대감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언론 뉴스에 따른 올 원가보상률 추정치가 86%로 전기요금 인상은 16%에 달한다며 이번 요금인상은 그 동안 적절하게 반영하지 못한 원료비의 현실화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의 요금인상과는 크게 차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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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정부의 물가 안정화대책에도 불구하고, 연동제 반영시기가 7월이기에 충분히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7~8월은 하계요금이 적용되는 시기로 6월대비 7월 요금인상이 과거 3년 평균 19%상승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과거인상분만큼 반영하면 7월 연동제 시행 초기의 스타팅포인트 가격은 현재 부족한 원가보상율 충분히 커버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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