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는 2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미국 출국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10월20일부터 4일간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KJ Choi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경주는 "오랜 꿈이 이뤄지게 됐다. 내 골프인생의 토대가 됐던 한국과 아시아 골프의 발전을 위해 꼭 만들고 싶었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아시아 지역을 대표할 만한 빅 매치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영종도=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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